이유식조리기&이유식기 뿐만 아니라
채망, 스푼주걱, 계량스푼에 도마까지...
모두 투데코 홈페이지에서 주문했습니다.
딸아이의 이유식은 투데코로 시작해서 투데코로 끝나겠죠???

일단 체망이 단단해서 만든 이유식을 마직막 단계에 걸러내기 편리했어요.
이유식기에도 딱 맞는 사이즈라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감자미음 시기인데, 10g 양이 정말 적더라구요.
믹서기로 갈았을때 벽에 붙은거 떼어내기 힘들었을꺼 같은데,
잘 삶아서, 절구에서 으깨니 너무 편리했습니다.

아직 컵의 물은 제대로 먹지 못하지만,
도자기라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먹일 수 있어서 안심이예요.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투데코의 이유식용품과 함께 즐겁게 이유식 만들어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