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유식, 직접 만들어 먹이니 정성을 아는지 잘 먹어주네요. |
|---|
애기가 모유아라 5.5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요. 초기이유식부터 만들어주다가 중기쯤 만들기가 버거워서 배달이유식으로 편하게 먹였는데 맛을 알기 시작해서인지 성장과정인지 거부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도 좀 더 먹어줬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에 후기부터 다시 이유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유식조리기 정리했는데 다시 사용해야 하다니.ㅜㅡㅜㅋ 이미 쓰던 아이들은 어른들 조리기로 바뀌거나 주변 나눔을 하는 바람에 다시 필요한것만 새로 준비를 해봅니다. 사용할 제품은 투데코 제품. 첫 이유식 준비할때 11번가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 제품이기도 하고.. 국민이유식준비물 로도 많이 알려져서 이번에도 같은 브랜드껄로 써보네요.:) 투데코 실리콘&도자기 이유식조리기 위생적인 도자기와 미끄럼방지 실리콘의 조합으로 즙짜개. 강판. 절구세트 조합입니다. 국내산 고급백토를 사용해 천도 이상에서 구운 조리기로 긁힘, 착색이 없으면서 냄새베임도 없다는게 장점이예요. 열탕소독도 가능하고, 식기세척기나 전자렌지도 가능해서 관리와 사용이 편하기도 하죠. 이유식을 하다보면 강판 사용도 꽤 많은데요. 믹서기로 돌리면되지 굳이? 생각도 들겠지만 예민한 아기들이 있는 집에서는 믹서기 사용도 조심스럽더라고요. 이유식은 보통 애잘때 만드는편인데 행여나 소리에 깰까봐.. 손으로 갈고 부시고 합니다. 게다가 씹기 연습을 하는 후기 이유식쯤에는 식감 살리기를 하기때문에 일부러 강판에 갈아주기도 해요. 현재 캐치다운그로스 시기라 ( 이유식 거부기) 잘 안먹는 녀석이 먼저 손뻗어서 달라 합니다. 아직은 직접 잡고 먹는 케어가 안되서 먹여줘야 하지만.. 잘 받아 먹네요:) 그리고 주변에 있는 실리콘 커버를 치발기삼아 물기도 하더라고요. 이가 또 날 때라 그런가.. 간지러운지 컵을 계속 물고 노네요 안전한 소재라 암거나 무는것보단 낫기도 싶고.. 다시 직접 이유식만들기를 시작해서 육아미션이 하나 더 추가가 되었지만^^;; 그래도 잘 먹어주고 관심을 보여줘서 다행이다 싶어요:) |
BRAND STORY
PRODUCT REVIEW
FAQ
EVENT
COMMUNITY
070.8279.6579 / twodeco@nate.com
